「동아시아 사진통신 vol. 1」 @space22, 서울

일시 : 2017.07.15

장소 : SPACE22, 서울

참여 : 이시카와 류이치, 오쿠야마 요시유키, 김태동, 김정은, 히메노 키미, 스가누마 히로시

기획 : 스가누마 히로시

주최 : 이안북스, 아카아카

도움 : SPACE22

When : 2017.07.15

Where : SPACE22, Seoul

Participant : Ryuichi Ishikawa, Yoshiyuki Okuyama, Tae Dong Kim, Jeong Eun Kim, Kimi Himeno,

Directed by (Hiroshi Suganuma)

일본의 AKAAKA와 한국의 이안북스 출판사가 선정한 3명의 사진작가와 함께 아시아 현대사진에 대한

공통분모와 차이를 공유하고 발견하는 토크와 슬라이드 쇼를 스페이스22에서 개최하였다.

한국과 일본 사진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사진가 함국의 김태동, 일본의 이시카와 류이치, 오쿠야마 요시유키의 작품을 통해

각자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각각의 세계를 바라보는 한일 양국의 젊은 사진가의 작품 세계를

슬라이드쇼와 사진집을 통해 경험하는 자리가 되었다.

동아시아 통신 vol.1 스페이스22에서 언제? 이번주 토요일 오후3시30분!

일본의 아카아카 출판사와 한국의 이안북스 출판사가 선정한 3명의 사진작가과 함께 아시아 현대사진에 대한 공통분모와 차이를 공유하고 발견하는 시간! 스페이스22 후원으로 열리는 <동아시아 사진통신 Vol.1>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과 일본 사진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사진가 한국의 김태동, 일본의 이시카와 류이치, 오쿠야마 요시유키. 이시카와 류이치는 일본 내 미군기지의 70%가 집중한다는 남쪽 섬 오키나와의 풍경과 사람들을 아우르며 재조명한다면, 오쿠야마 요시유키는 평소에 지나쳐버리기 쉬운, 구석에 흩어진 감정과 기억이 비쳐 보이는 듯한 광경을 담아냅니다. 반면 김태동은 자신의 존재를 깊고 조용하게 확인하듯이 도시를 배회하는 사람들에 주목합니다. 각자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각각의 세계를 바라보는 한일 양국의 젊은 사진가의 작품 세계를 슬라이드쇼와 사진집을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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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이시카와 류이치 Ryuichi Ishikawa
오쿠야마 요시유키 Yoshiyuki Okuyama
김태동 Kim Taedong